국방차관, 미 하원의원 등 만나 '韓 핵잠·전작권' 지지 요청

기사등록 2026/06/25 09:15:32

최종수정 2026/06/25 09:36:24

워싱턴서 미 전쟁부·의회 주요 인사 접견

미 전쟁부 연구공학차관과 국방과학기술 협력 논의

국장급 국방과학기술 협의체 신설 등 협력 가속화

[서울=뉴시스] 이두희(오른쪽) 국방부 차관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과 면담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두희(오른쪽) 국방부 차관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과 면담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 라이언 징키, 팻 해리건 미 하원의원과 만나 한-미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및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먼저 24일 오전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과의 면담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강군 건설을 위한 우리 국방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을 포함한 방산분야에서 미 전쟁부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드론 등 첨단기술 개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국장급 국방과학기술 협의체 신설, 한-미 드론 공통 표준·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신설, 첨단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의 시험평가 분야 정보공유 등 안보·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호혜적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라이언 징키, 팻 해리건 미국 하원의원과의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미 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조선·MRO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약 완화 및 핵추진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 확보와 관련해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추진 경과와 의의를 설명하며 전작권 전환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이날 이 차관은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참배하며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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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미 하원의원 등 만나 '韓 핵잠·전작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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