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남부 공습으로 NGO 소속 지뢰전문가 사망

기사등록 2026/06/25 01:26:38

최종수정 2026/06/25 01:43:06

헤르손 미사일 공격으로 1명 숨지고 5명 부상

[키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소속 지뢰 제거 전문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 소방관이 러시아의 공습을 받은 박물관의 불을 끄는 모습. 2026.06.25
[키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소속 지뢰 제거 전문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 소방관이 러시아의 공습을 받은 박물관의 불을 끄는 모습. 2026.06.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소속 지뢰 제거 전문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4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노르웨이인민원조(NPA)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자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발생했다. 헤르손주 검찰은 해당 공격이 미사일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상자들은 모두 우크라이나 국적자로 확인됐다.

사망한 직원은 지뢰 제거 임무를 수행하던 전문가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국제기구와 구호단체 직원들에 대한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십 명의 구호 활동가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NPA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450명 이상의 직원을 운영하며 지뢰 제거와 인도주의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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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남부 공습으로 NGO 소속 지뢰전문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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