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이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5/NISI20260505_0002127785_web.jpg?rnd=20260505170536)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이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연승을 내달리며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했다.
롯데는 2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NC를 물리치며 7연승을 내달린 롯데는 시즌 31승(1무 39패)째를 수확하며 중위권 도약 희망을 부풀렸다.
7위 NC(32승 1무 38패)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8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쫓겼다.
선취점은 NC가 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우성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터뜨렸다.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를 상대로 3회까지 한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던 롯데는 4회 힘을 냈다.
4회말 1사 후 고승민이 볼넷을 고른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빅터 레이예스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작렬해 동점 점수를 뽑았다.
롯데는 이후 2사 2루에서 나승엽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까지 성공했다.
NC는 곧바로 따라붙었다. 5회초 이우성의 안타와 박민우, 권희동의 볼넷으로 이은 2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2-2로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휘집이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2-2의 균형이 이어지다 NC가 8회 리드를 가져갔다.
8회초 선두타자 천재환의 볼넷과 김형준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주원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롯데는 곧바로 반격했다.
롯데는 8회말 노진혁의 안타와 황성빈의 희생번트, 레이예스의 고의4구와 한동희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승엽이 우전 안타를 날려 주자 둘을 홈에 불렀다. 이때 NC 우익수 천재환의 홈 송구가 빗나가면서 1루에 있던 한동희까지 득점해 롯데는 5-3으로 앞섰다.
9회초 등판한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고 팀 승리를 지켰다. 김원중은 시즌 3번째 세이브(2패)를 신고했다.
나승엽은 역전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해 롯데 연승을 견인했다.
NC 선발 테일러는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가 불발됐다. 뒤이어 등판한 전사민은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실점(2자책점)으로 흔들려 패전을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롯데는 2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NC를 물리치며 7연승을 내달린 롯데는 시즌 31승(1무 39패)째를 수확하며 중위권 도약 희망을 부풀렸다.
7위 NC(32승 1무 38패)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8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쫓겼다.
선취점은 NC가 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우성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터뜨렸다.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를 상대로 3회까지 한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던 롯데는 4회 힘을 냈다.
4회말 1사 후 고승민이 볼넷을 고른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빅터 레이예스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작렬해 동점 점수를 뽑았다.
롯데는 이후 2사 2루에서 나승엽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까지 성공했다.
NC는 곧바로 따라붙었다. 5회초 이우성의 안타와 박민우, 권희동의 볼넷으로 이은 2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2-2로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휘집이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2-2의 균형이 이어지다 NC가 8회 리드를 가져갔다.
8회초 선두타자 천재환의 볼넷과 김형준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주원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롯데는 곧바로 반격했다.
롯데는 8회말 노진혁의 안타와 황성빈의 희생번트, 레이예스의 고의4구와 한동희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승엽이 우전 안타를 날려 주자 둘을 홈에 불렀다. 이때 NC 우익수 천재환의 홈 송구가 빗나가면서 1루에 있던 한동희까지 득점해 롯데는 5-3으로 앞섰다.
9회초 등판한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고 팀 승리를 지켰다. 김원중은 시즌 3번째 세이브(2패)를 신고했다.
나승엽은 역전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해 롯데 연승을 견인했다.
NC 선발 테일러는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가 불발됐다. 뒤이어 등판한 전사민은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실점(2자책점)으로 흔들려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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