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보수·임차 자금 지원 기업 포상
명남종합건설 박남재 대표 국민포장 수상
![[서울=뉴시스] 명남종합건설 박남재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FKI타워(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9374_web.jpg?rnd=20260624174936)
[서울=뉴시스] 명남종합건설 박남재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FKI타워(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 보수에 참여한 기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FKI타워(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 회장, 최인호 HUG 사장을 비롯해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HUG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33년째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6개 업체에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부장관표창과 감사패, 국토교통부장관표창등이 수여됐다.
아울러 HUG는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박남재 명남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화성개발 ▲거현산업 등 2개 업체가 수상했다. ▲다우주택건설 ▲수근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 등 3개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협회 소속 주택업체 87곳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총 91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HUG는 무주택국가유공자 77가구에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33년 동안 약 269억391만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2546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HUG는 32년 동안 무주택국가유공자 2223가구에 주택임차자금 99억26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주택경기 장기침체로 인해 주택업계가 어려운데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서 주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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