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로' 증류주 금상·과실주 최고상
![[예산=뉴시스] 지난 15일 발표된 '2026 IWSC(국제와인품평회)'에서 98점을 얻어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한 예산사과와인㈜ '몽로'.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9329_web.jpg?rnd=20260624171533)
[예산=뉴시스] 지난 15일 발표된 '2026 IWSC(국제와인품평회)'에서 98점을 얻어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한 예산사과와인㈜ '몽로'.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4일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증류주가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에서 최고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가 생산한 사과 증류주 '몽로'가 지난 15일 발표된 '2026 IWSC(국제와인품평회)'에서 98점을 얻어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몽로 외에도 같은 법인에서 출품한 '추사40'이 95점으로 금상, '추사50'이 92점으로 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영국에서 열린 IWSC는 전 세계 와인과 증류주를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 국제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마스터오브와인과 증류 전문가, 바이어,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시음회를 통해 평가한다.
올해 대회에서 국내 제품 가운데 증류주 부문 98점 이상을 받은 제품은 몽로를 포함해 단 두 제품뿐이다.
몽로는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만을 엄선해 착즙·발효한 뒤 다단식 동증류기로 증류하고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한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다.
특히 물이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숙성원액 100% 방식으로 제조돼 500㎖ 한 병을 만드는 데 6㎏ 이상의 사과가 쓰인다.
심사위원단은 몽로에 대해 붉은 사과와 캐러멜, 흑설탕 향이 바닐라와 따뜻한 향신료와 어우러지고 버번 풍미와 메이플 시럽, 과수원 과일의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균형 잡힌 여운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양조 총괄은 "IWSC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국제적인 품질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예산사과와 지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경쟁력 있는 전통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과와인은 올해 월드브랜디어워드 사과 증류주 최고상과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 충남 술 탑텐에도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예산사과와인은 또 연간 500t 이상 예산사과를 활용한 고급 증류주를 생산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지역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가 생산한 사과 증류주 '몽로'가 지난 15일 발표된 '2026 IWSC(국제와인품평회)'에서 98점을 얻어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몽로 외에도 같은 법인에서 출품한 '추사40'이 95점으로 금상, '추사50'이 92점으로 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영국에서 열린 IWSC는 전 세계 와인과 증류주를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 국제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마스터오브와인과 증류 전문가, 바이어,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시음회를 통해 평가한다.
올해 대회에서 국내 제품 가운데 증류주 부문 98점 이상을 받은 제품은 몽로를 포함해 단 두 제품뿐이다.
몽로는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만을 엄선해 착즙·발효한 뒤 다단식 동증류기로 증류하고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한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다.
특히 물이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숙성원액 100% 방식으로 제조돼 500㎖ 한 병을 만드는 데 6㎏ 이상의 사과가 쓰인다.
심사위원단은 몽로에 대해 붉은 사과와 캐러멜, 흑설탕 향이 바닐라와 따뜻한 향신료와 어우러지고 버번 풍미와 메이플 시럽, 과수원 과일의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균형 잡힌 여운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양조 총괄은 "IWSC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국제적인 품질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예산사과와 지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경쟁력 있는 전통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과와인은 올해 월드브랜디어워드 사과 증류주 최고상과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 충남 술 탑텐에도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예산사과와인은 또 연간 500t 이상 예산사과를 활용한 고급 증류주를 생산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