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유휴 공간 활용…최신 운동기구
![[서울=뉴시스] 고대앞마을 사랑방 내 운동공간 조성.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9269_web.jpg?rnd=20260624163525)
[서울=뉴시스] 고대앞마을 사랑방 내 운동공간 조성.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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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 참여 예산 사업 일환으로 제기동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 밀착형 운동 복지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층 유휴 사무 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마련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8800만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트레드밀 2대, 천국의 계단 1대, 실내 사이클 2대 등 총 9대 유산소·근력 운동 기구를 비롯해 덤벨 등 운동 용품이 비치됐다.
기존 사무 공간을 재배치해 운동·탈의·사무 공간을 분리했다. 노출 천장 방식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시설 운영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 2만원 이용료는 배상 책임 보험 가입과 시설 청소 등 운영·관리 비용으로 쓰인다.
고대앞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택 개량 등 주거 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 상생문화 구축을 추진했다.
고대앞마을 사랑방은 지상 4층, 연면적 499.89㎡ 규모로 지어졌다. 1층 빨래방·카페, 3층 공유 공간, 4층 공유 주방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으로 운동 복지 공간이 더해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 예산으로 조성된 이번 공간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랑방을 매개로 한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재생의 취지를 살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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