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항, 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선정…"콘텐츠 개발"

기사등록 2026/06/24 16:10:22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상권 육성(유망 골목상권)사업' 공모에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 고유의 특색을 갖춘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 중기부는 방어진항을 포함해 전국 50개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는 국·시비 포함 총 2억7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어진항 대표 수산자원인 용가자미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또한 로컬 창업 육성, 축제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 상권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는 국가 어항인 방어진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산물 특화상권이다. 이곳에는 활어센터와 공동어시장, 횟집 거리 등이 모여있다.

특히 전국적인 가자미 산지라는 강점과 더불어 슬도·대왕암공원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방어진항 골목형 상점가가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방어진항이 울산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이자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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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항, 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선정…"콘텐츠 개발"

기사등록 2026/06/24 16:10: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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