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인제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144_web.jpg?rnd=20250902073056)
[김해=뉴시스] 인제대학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한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2026'에 처음 참여해 세계대학 중 601~800위권에 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를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과 연구력, 사회공헌, 국제협력,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지표다.
인제대는 국내 대학 21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사립대학 1위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성과는 인제대의 핵심 역량인 SDG 3(건강과 웰빙) 분야로 세계대학 중 101-200위권, 국내 대학 7위를 달성했다. 인제대는 건학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와 '인덕제세(仁德濟世)'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4개 백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국제적 표준에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또 SDG 1(빈곤 퇴치)과 SDG 9(산업·혁신·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SDG 1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 소외계층의 입학 기회 확대 등 포용적 교육 체계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 받았다.
SDG 9 분야에서는 산학협력 중심의 혁신 역량이 돋보였다. 산업 관련 연구 성과, 특허 인용, 대학 스핀오프 기업 활성화 등의 지표에서 고르게 인정 받았다.
인제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다소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향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순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대학의 사회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인제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안착시키고 있다.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성과지표 중 하나인 '대학 Impact 순위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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