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스마트팜·동물약품 수출기업 규제 애로 해소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821_web.jpg?rnd=2025040215190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해외 인허가와 검역 등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지원단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산업 글로벌 인허가 통합지원단'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에는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품목별 협회 등이 참여하며 기업 애로 접수부터 정보 제공, 전문가 자문, 정부 간 협력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기자재, 스마트팜 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산업 수출기업과 협회가 제기한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 15건을 공유하고 해외 제품 등록, 검역·수입승인 절차 개선, 국가별 인허가 정보 제공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발굴된 과제를 단기 해결과제와 중장기 협력과제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정부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주요 수출국 규제기관과 직접 협의할 방침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해외 인허가·검역·인증 등 규제는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이라며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수출 현장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업 수출은 2023년 29억7000만달러에서 2024년 29억8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9.0% 상승한 3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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