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기헌, 연임 수순 정청래에 "한 걸음 물러서야 李 지켜"

기사등록 2026/06/24 14:58:30

최종수정 2026/06/24 15:54:26

"많이 억울하고 아프실 줄 알아…멈출 줄 아는 것도 '정청래다움'"

"당 쇄신은 인사, 그 답은 인적 교체…후배가 긴 고민 끝에 청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10.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정청래 전 대표 연임 도전을 두고 "국민이 지금은 가지 말라고 멈춰 세울 때, 기꺼이 멈출 줄 아는 것도 '정청래다움'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국민은 지금의 민주당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시키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의원은 "국민은 민주당에 뼈를 깎는 쇄신을 명령하고 있다"며 "당 쇄신의 시작은 인사이고, 그 답은 인적 교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정 전 대표가 광야의 눕지 않는 들꽃 같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해야 나도 성공한다'고 하셨던 정 전 대표의 말씀 안에 답이 있다"며 "많이 억울하고 아프실 줄 안다. 하지만 지금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대통령을 지키고 당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지켜보고 응원했던 후배가 긴 고민 끝에 간곡히 청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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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기헌, 연임 수순 정청래에 "한 걸음 물러서야 李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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