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회의 216건 개최…아시아 1위·세계 3위

기사등록 2026/06/24 14:05:36

세계 1445개 도시 중 서울 3위

2024년 180건서 전년 216건으로 늘어

국제회의 유치·홍보·개최 단계 지원

[서울=뉴시스]제37차 세계청각학회 국제회의 현장. 이 행사는 올해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제37차 세계청각학회 국제회의 현장. 이 행사는 올해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국제협회연합(UIA) 집계 결과 서울이 지난해 국제회의 216건을 개최해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UIA가 전 세계 1445개 도시에서 열린 국제회의 9281건을 대상으로 도시별 개최 건수를 집계한 결과다. UIA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협회 네트워크 기관이다.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는 2024년 180건에서 2025년 216건으로 늘었다. 이번 발표에서 세계 순위는 ▲비엔나 345건 ▲브뤼셀 329건 ▲서울 216건 ▲리스본 174건 ▲도쿄 156건 순이다.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이어 도쿄 156건, 방콕 131건, 두바이 116건, 싱가포르 91건 순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76건으로 아시아 7위, 인천은 39건으로 아시아 10위를 기록했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국제이벤트를 포괄하는 산업 분야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제회의 유치·홍보·개최 단계별로 세분화한 'PLUS SEOUL'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국제회의 유치망을 넓히기 위해 국제회의 기획사(PCO) 연합체인 국제회의 글로벌 파트너십(INCON)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INCON은 70여 개국 170여 개 도시의 대표 PCO가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MICE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제적으로 리드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정책 지원을 아낌없이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울, 국제회의 216건 개최…아시아 1위·세계 3위

기사등록 2026/06/24 14:05:3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