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본청·서울청 청사, 을지로 '르네스퀘어'로 확정

기사등록 2026/06/24 14:00:00

최종수정 2026/06/24 14:42:27

"사무공간 조성·제반시설 구축 착수"

"지방청 청사 입지도 조속히 확정"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26.04.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26.04.3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본청과 서울청이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 들어선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중수청 본청·서울청 청사 입지로 서울 중구 소재 르네스퀘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청준비단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제도 취지에 맞춰 검찰청 청사가 아닌 단독청사를 사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민간 임대 건물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보안성 등을 고려해 입지 적합성을 분석하고 현장 확인과 내부 검토를 거쳐 입지를 선정했다.

르네스퀘어는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17층, 연면적 6만387㎡ 규모의 신축 업무용 건물로, 을지로3가역 인근에 있다. 중수청은 이 건물을 임차해 본청과 서울청 청사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예비비가 확보된 만큼 르네스퀘어 내 사무공간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중수청은 검찰청의 직접수사 기능을 이관받아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범죄 등 6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오는 10월 2일 출범한다.

개청준비단은 지방청 청사 입지도 조속히 확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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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본청·서울청 청사, 을지로 '르네스퀘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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