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에 태양광 보급"…전북 공공주도 추진협의체 발족

기사등록 2026/06/24 13:00:45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전북지역본부가 24일 산업단지(산단)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북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개별 기업 중심의 태양광 도입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 주도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 전북본부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서부발전, 지자체(전북도·군산시), 학계, 지역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역할을 분담해 효율성을 높인다. 산단공은 협의체 운영과 컨설팅을 맡고 발전공기업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발전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지자체는 인허가 지원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돕는다.

추진 과제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수요 발굴, 지붕임대형·자가소비형·PPA 등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이다. 특히 산단 내 공장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별도의 부지 확보 없이도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문철 본부장은 "공공이 직접 사업을 주도해 입주기업의 정보 부족과 초기비용 부담, 인허가 부담을 낮추겠다"며 "산업단지 기반의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입주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과 탄소중립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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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에 태양광 보급"…전북 공공주도 추진협의체 발족

기사등록 2026/06/24 13:00: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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