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 하수처리시설·스마트IC·철도 횡단도로 추진 상황 등
![[오산=뉴시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사진=조용호 시장직 인수위원회 재공) 2026.06.2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8804_web.jpg?rnd=20260624113125)
[오산=뉴시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사진=조용호 시장직 인수위원회 재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과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해 오산휴게소 스마트IC,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동부대로·대원지하차도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시민 불편과 직결되는 교통시설과 장기 도시개발 기반사업의 진행 상황, 예산 확보 가능성, 관계기관 간 협조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에서는 처리시설을 지하에 배치하고 상부 공간에 야구장을 조성하는 계획을 확인했다.
인수위는 하수처리 능력 확충과 주민 편의시설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공정과 안전관리, 시설 활용계획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산휴게소 스마트IC 사업은 인근 산업단지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차량의 이동시간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됐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는 철도로 분리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주변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와 행정절차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수위는 지난 5월18일 개통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운영 상황도 확인했다.
해당 도로는 서부로 일부 구간의 통행 제한에 따른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 사이에 임시로 조성됐다. 사고 구간 복구가 끝날 때까지 우회 교통량을 분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동부대로와 대원지하차도 현장에서는 사업 지연 요인과 향후 공정계획을 살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가 담당 업무를 조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조용호 당선인은 "교통과 도시기반시설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시정계획에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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