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경기도 'G-BRIDGE' 사업 선정…4년간 2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6/06/24 11:35:01

명지대와 컨소시엄 구성해 '4대 목표' 추진

지산학 협력 통한 글로벌 선순환 생태계 구축

[서울=뉴시스] 경희대 전경. (사진=경희대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희대 전경. (사진=경희대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G-BRIDGE'는 경기도 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ANCHOR)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의 창의적 자산을 발굴·고도화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광역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경희대는 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 기관으로 사업을 이끈다. 이번 사업으로 4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기술 실용화와 현장 인력 공급망 구축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지산학 협력으로 완성하는 글로벌 기술 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기술료 200억원(누계) 달성 ▲경상기술료 140억원(누계) ▲기술창업 40건 ▲도내 기술이전 비율 60% 확보라는 4대 목표를 추진한다.

경희대 컨소시엄의 G7·GX 9대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단은 연구실(Lab) 인터뷰, 우수기술 발굴위원회 등을 통해 사업화 후보 기술을 발굴하고 시장성·기술성·지역 연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술을 선별한다. 이후 강점 분야별 수요 기술 도출과 기업·지역 협력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학 기술과 산업 현장 수요 간 정합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종적으로는 교원 창업·자회사 설립·투자유치 연계로 기술 사업화의 확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단은 기술 사업화 전 주기를 총괄하는 최고기술사업화책임자(CBO) 중심의 'G-BRIDGE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홍인기 경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지역 산업 현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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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기도 'G-BRIDGE' 사업 선정…4년간 2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6/06/24 11:35: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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