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도정 슬로건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

기사등록 2026/06/24 11:13:07

민생 회복·혁신 성장 두 축으로 구성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15일 제주시 오라3동에 위치한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뉴시스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15일 제주시 오라3동에 위치한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뉴시스 제주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1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7월 닻을 올리는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새 슬로건이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로 확정됐다.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도민 중심의 소통·통합(현재)과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미래가치)을 두 축으로 구성한 민선 9기 도정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슬로건에 전면 배치한 '도민과 함께'는 민선 9기 도정 핵심 가치인 소통과 통합(공동체 정신)을 명확히 한 것이다. 민생 회복을 위해 취임 즉시 3000억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편성하고 제2공항 등 지역 갈등을 숙의 민주주의로 해결하려는 위성곤 당선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또 '미래를 만나는 제주'는 단순 자연 휴양지를 넘어 지속가능 성장을 주도하는 변화의 주체로서 제주의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해상풍력과 AI 중심의 혁신산업을 육성하고 AI를 통해 혁신행정을 추진하면서 탄소중립·재생에너지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려는 위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했다.

위성곤 당선인은 "민선 9기 슬로건은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용주의 행정을 통해 완성될 것"이라며 "도민이 먼저 우선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모든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지 자원과 AI를 통해 20년, 30년 후의 대한민국이 제주에서 실현되도록 해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미래가 시작되는 제주를 도시 브랜드화해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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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도정 슬로건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

기사등록 2026/06/24 11:13: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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