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에 이색 커피 통했다" 던킨, 아이스커피 3주간 70만잔↑

기사등록 2026/06/24 10:03:08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자이언트 버킷·스파클링 아메리카노 등 신제품 흥행


[서울=뉴시스] 던킨, 아이스커피 3주간 70만 잔 판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던킨, 아이스커피 3주간 70만 잔 판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던킨은 아이스커피 메뉴가 이번달 출시 3주간 누적 70만 잔을 판매하며 초여름부터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아이스커피 판매량은 누적 70만 잔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본격적인 한여름에 들어서면 올해 판매량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호실적은 이른 더위로 인한 아이스 음료 수요의 빠른 증가와 던킨의 커피·음료 경쟁력 강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이다.

던킨은 앞서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다양한 원두를 개발해 선보이며 커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여름에는 대용량 사이즈와 탄산 커피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4ℓ 대용량 음료 '자이언트 버킷'은 지난 4월 특화 매장 '던킨 원더스'에서 먼저 선보인 뒤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13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출시 이후 누적 1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 외에도 커피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이색 조합으로 여름철 새로운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스파클링 아메리카노'도 아이스커피 판매량을 견인했다.

던킨 관계자는 "커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메뉴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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