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0% 약국 네트워크 보유 '바로팜'
닥터멜락신 '칼슘 본딩' 라인 4종 유통

닥터멜락신 제품. (사진=바로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은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멜락신'의 운영사 브랜드501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핵심 제품인 '칼슘 본딩' 라인 4종을 약국 채널에 단독 유통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전국 약국의 90%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약국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 바로팜을 통해 약국이 의약품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뷰티 제품까지 취급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바로팜은 플랫폼 내 고도화된 주문 시스템과 물류 유통망을 활용해 닥터멜락신의 독점 제품군을 전국 약국에 안정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바로팜이 단독 유통하는 제품은 닥터멜락신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라인인 칼슘 본딩 4종이다. ▲닥터멜락신 칼슘 본딩 세럼(80㎖), ▲닥터멜락신 칼슘 본딩 아이크림(15g), ▲닥터멜락신 칼슘 본딩 페이셜 크림(100g), ▲닥터멜락신 칼슘 본딩 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4매입)다.
칼슘 본딩 라인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구조가 약해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피부 각질 주기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기술을 적용했으며, 단독 흡수가 어려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D와 결합한 독자 성분 '리보닉(Rebornic)'을 1만ppm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의 고기능성 케어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로팜과 협력한 닥터멜락신은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브랜드501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16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243억원 대비 565% 증가했다.
바로팜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성을 입증한 닥터멜락신의 제품을 약국 채널에 독점 유통함으로써 뷰티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약국의 신규 수익원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로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 주문·관리 플랫폼을 넘어 약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군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약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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