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문화포럼 1회차…9월 서울·11월 전주 예정

2026 청년문화포럼 1회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청년문화포럼' 1회 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문화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 영역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파악하고 그들이 주도하는 문화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요즘 청년, 요즘 문화'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청년이 문화의 소비자를 넘어 직접 만드는 주체로서 성장하는 여정을 3회에 걸쳐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전을 시작으로 9월 서울, 11월 전주로 이어간다.
이번 1회 차 행사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AI)이 바꾼 시대, 청년은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지역 청년예술인 자작 가수 유치(구윤희)가 '조금은 유치한 마음'을 노래한다.
문화·콘텐츠와 예술창작·창업, 커뮤니티, 지역(로컬)·관광, 인문학, 체육·스포츠 등 6개 분야 라운드테이블도 진행한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낀 고민을 나누고, 요즘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공통 의제를 찾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 발굴한 의제는 9월 청년문화주간과 11월 '청년문화포럼' 3회차에서도 논의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27일까지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험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이 문화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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