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청년들과 '불닭' 먹으며 소통…도전 DNA 전수

기사등록 2026/06/24 12:00:00

한경협, 김정수 회장과 함께하는 '갓생한끼 5탄' 개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성장은 완성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며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글로벌 K-푸드 열풍을 주도하는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24일 청년들과 만나 글로벌 무대를 향한 도전의 DNA를 전수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청년 멘토 김정수 회장과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 등 15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갓생한끼 5탄'을 개최했다.

갓생한끼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모토로, 청년들이 존경하는 기업인과 함께 소통하며 인생의 방향을 모색하고 통찰을 얻는 한경협의 대표적 청년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가치와 본질을 담은 '소스'를 먼저 만들고, 성공 이후에도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든다고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스타트업 종사자, 청년 창업가뿐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청년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진로와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창업 과정의 실패와 극복, 해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김 회장과 소통했다.

이날 런치토크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불닭볶음면 등 라면을 함께 조리해 나눠 먹으며 김 회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에서의 도전과 실패, 리더십,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경협은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김정수 회장과의 만남이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갓생한끼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인들의 경험과 통찰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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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청년들과 '불닭' 먹으며 소통…도전 DNA 전수

기사등록 2026/06/24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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