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 A조 최종 3차전
허정무 이어 韓 감독 2번째 토너먼트 진출 눈앞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 지시하고 있다. 2026.06.1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736_web.jpg?rnd=20260612112403)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 지시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몬테레이(멕시코)=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고배를 마셨던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인 사령탑 최초의 '월드컵 2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체코에 2-1 역전승, 멕시코에 0-1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3차전에서 비기거나 승리하면 2위 자격으로 32강에 오른다.
남아공전 승리 시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한국인 사령탑으로 기록된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이끈 허정무 전 감독은 조별리그와 16강을 통틀어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당시 독일을 꺾으며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던 신태용 전 감독 역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에 그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체코에 2-1 역전승, 멕시코에 0-1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3차전에서 비기거나 승리하면 2위 자격으로 32강에 오른다.
남아공전 승리 시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한국인 사령탑으로 기록된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이끈 허정무 전 감독은 조별리그와 16강을 통틀어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당시 독일을 꺾으며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던 신태용 전 감독 역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에 그쳤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승리한 홍명보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2026.06.1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8105_web.jpg?rnd=20260612131301)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승리한 홍명보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또한 허 전 감독에 이어 한국인 사령탑으로는 2번째로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을 달성한다.
외국인 사령탑까지 넓히면 2002년 한일 대회 당시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 파울루 벤투 전 감독에 이어 4번째다.
여기에 조별리그 2승으로 승점 6을 쌓으면, 2002년 한일 대회의 승점 11(3승 2무 2패·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 승리는 무승부로 기록)에 이어 한국의 월드컵 역대 최다 승점 2위로 남는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홍 감독은 은퇴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A대표팀 코치, 20세 이하(U-20)와 U-23 대표팀 감독을 차례로 맡았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구자철, 기성용, 박주영, 지동원 등과 함께 동메달을 수확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외국인 사령탑까지 넓히면 2002년 한일 대회 당시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 파울루 벤투 전 감독에 이어 4번째다.
여기에 조별리그 2승으로 승점 6을 쌓으면, 2002년 한일 대회의 승점 11(3승 2무 2패·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 승리는 무승부로 기록)에 이어 한국의 월드컵 역대 최다 승점 2위로 남는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홍 감독은 은퇴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A대표팀 코치, 20세 이하(U-20)와 U-23 대표팀 감독을 차례로 맡았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구자철, 기성용, 박주영, 지동원 등과 함께 동메달을 수확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황희찬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6.06.1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21327767_web.jpg?rnd=20260619151137)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황희찬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홍 감독은 이듬해 A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감독으로 처음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다.
하지만 '홍명보호 1기'는 조별리그 H조에서 러시아(1-1 무), 알제리(2-4 패), 벨기에(0-1 패)에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탈락했고, 홍 감독은 자진해서 팀을 떠났다.
이후 홍 감독은 항저우 뤼청을 거친 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서 다시 꽃을 피웠다.
울산은 홍 감독 지휘 아래 2022년과 2023년 K리그1 2연패를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를 세웠다.
지난 2024년 7월 홍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을 찾아 헤매던 대한축구협회의 부름을 받아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하지만 '홍명보호 1기'는 조별리그 H조에서 러시아(1-1 무), 알제리(2-4 패), 벨기에(0-1 패)에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탈락했고, 홍 감독은 자진해서 팀을 떠났다.
이후 홍 감독은 항저우 뤼청을 거친 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서 다시 꽃을 피웠다.
울산은 홍 감독 지휘 아래 2022년과 2023년 K리그1 2연패를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를 세웠다.
지난 2024년 7월 홍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을 찾아 헤매던 대한축구협회의 부름을 받아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1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21327769_web.jpg?rnd=20260619151137)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10년 만에 축구대표팀을 맡게 됐지만, 부임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으로 심한 비판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렇게 출항한 '홍명보호 2기'는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한 뒤 본선 무대에서 토너먼트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홍 감독은 남아공전 승리와 32강 진출을 넘어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을 목표로 대회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렇게 출항한 '홍명보호 2기'는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한 뒤 본선 무대에서 토너먼트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홍 감독은 남아공전 승리와 32강 진출을 넘어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을 목표로 대회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