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후변화 대응 접목…유통혁신·수출 지원 확대
![[나주=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임직원들은 23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과제 연계 국민체감 성과 창출을 결의했다. (사진=aT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21332814_web.jpg?rnd=20260623174816)
[나주=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임직원들은 23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과제 연계 국민체감 성과 창출을 결의했다. (사진=aT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밥상물가 안정과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
aT는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올해 우수 BP(Best Practice) 창출 결의대회'를 열고 농식품 분야 주요 사업을 국정과제와 연계한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수산물 유통, 수출 지원, 식품산업 육성,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등 5개 분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AI(인공지능)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수급 분야에서는 물가 안정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할당관세 전담 기구를 신설하고 AI 기반 농축산물 소비 정보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유통 분야에서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청년층을 포함한 전국 16만 가구 규모로 확대하고 중단됐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도 재개한다.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분야에서는 전국 4대 권역 통합 물류체계를 구축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물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수출 분야에서는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운영해 비관세장벽과 통관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수출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식품산업 분야에서는 국산 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와 푸드테크 기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식품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aT는 연말까지 분야별 성과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