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후 1시31분께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어선 선장 A씨가 바다에 빠졌으나, 예인선 선원들의 신속한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 P-81정과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충돌 여파로 어선은 전복됐으며, 해경은 크레인을 동원해 선박 인양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고 당시 24t급 예인선은 수리를 위해 사천을 찾은 한강버스를 예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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