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9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월드컵 응원전으로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사진=성북구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927_web.jpg?rnd=20260623143627)
[서울=뉴시스]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월드컵 응원전으로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사진=성북구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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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9일 복지관 1층 행복공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주민 누구나 고민을 나누고 쉴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소규모 특화 교류 활성화 사업 '1인 1응원'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월드컵을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약 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기 시작 전 예상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응원 구호를 함께 외쳤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붉은악마 신라면 나눔'으로 참여 주민들에게 라면과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와 다르게 주민들과 함께 응원하니 훨씬 즐겁고 활기찼다"며 "처음 만난 이웃들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1인 1응원'은 월드컵 응원을 매개로 주민들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두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경기를 통해 우리 이웃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울마음편의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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