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케이뱅크 '상생 금융'…중저신용자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6/23 14:32:48

지방은행 노하우·디지털 플랫폼 결합

정일선 광주은행장(왼쪽)은 23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과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와 양 은행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일선 광주은행장(왼쪽)은 23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과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와 양 은행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과 케이뱅크가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은행은 23일 케이뱅크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중저신용자를 위한 맞춤형 공동 금융상품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방은행의 중저신용자 지원 경험과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층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은행은 기존 신용평가 체계로 인해 제1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공동 대출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상품 기획뿐 아니라 출시 이후 운영과 리스크 관리도 함께 수행해 합리적인 금리와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케이뱅크의 전국 단위 비대면 금융 플랫폼과 광주은행의 지역 기반 금융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상생 금융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과 비대면 채널의 경계를 넘어 중저신용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말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도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은행·케이뱅크 '상생 금융'…중저신용자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6/23 14:32:4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