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청년도약 부트캠프에 선정…"AI 인재 양성 2관왕"

기사등록 2026/06/23 14:26:49

재학생·청년 등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AI 인재 허브 도약

[순천=뉴시스] 국립순천대학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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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가 정부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공모 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 인공지능(AI) 교육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 3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 선정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순천대는 이로써 재학생과 지역 청년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AI 전문 인재 양성 체계 완성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청년 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공동으로 첨단 분야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까지 밀착 지원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순천대는 이 사업에서 'AI 분야 첨단 인재형'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2028년 2월까지 인공지능 공학 전공을 필두로 전기공학·전자공학 전공 등이 융합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가동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AI 기초·심화 이론 교육부터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현장실습, 취업 매칭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짜인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 유수의 AI·클라우드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최신 기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실무 역량을 다지고 클라우드 기반의 AI 핵심 기술을 습득해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이번 연속 공모 선정은 그동안 대학이 축적해 온 AI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한 결과"라며 "두 부트캠프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AI 핵심 인재로 거듭나고, 나아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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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23 14:26: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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