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스·브리티웍스·AI 데이터센터 중심 시연
오는 24일 지방정부·기술 포럼서 AX 전략 발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삼성SDS가 '공공 인공지능(AI) 박람회'에 참가해 AI 에이전트·협업 솔루션부터 엔비디아 B300(블랙웰 울트라)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구독형 서비스까지 공공 부문 AI 풀스택 역량을 총망라해 선보였다.
박람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보화·행정혁신 담당자,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공공 분야 AI 전환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기업 52개·공공기관 4개 등 총 56개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삼성SDS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공공 부문 AX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 부서 맞춤형 AI 에이전트' 전시 공간에서는 패브릭스를 활용해 국민 민원을 자동 요약·분류하는 AI 민원서포터, AI 기반 조달법령 해석 서비스, 정부24 대국민 AI 검색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모바일로 확장된 공공 업무 AI 협업 솔루션' 공간에서는 브리티웍스 기반 데일리 브리핑, 문서 검색·공유, 실시간 모바일 회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이 선택한 공공 AI 클라우드' 공간에서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과 AI 데이터센터 기반 공공 AI 인프라 역량을 선보였다.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PPP(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대구 PPP 센터·동탄 데이터센터·해남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연계한 AI 인프라 운영 전략과 재해복구(DR) 서비스 청사진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엔비디아 B300 GPU 기반 GPUaaS(GPU 구독형 서비스)의 B300 실물도 전시했다.
삼성SDS는 오는 24일 '지방정부 AI 혁신사례 공유 네트워크 포럼'과 'AI 혁신기업 기술포럼'에서 공공 AX 추진 전략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공공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삼성SDS는 국내 AI 인프라 사업 수행 역량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AX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의 AI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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