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수소안전 정책 방향 공유…협력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음성 본사와 서울에서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20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776_web.jpg?rnd=20260623130306)
[세종=뉴시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음성 본사와 서울에서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20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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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우리 정부가 일본과 가스안전과 수소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에너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음성 본사와 서울에서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20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4년 시작된 양 기관 간 대표적인 정례 협력 프로그램이다.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전날 개최된 '한·일 정부환영 행사'에는 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가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경제산업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한국 가스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규제 합리화 정책을 발표했다. 기후부는 수소경제 확대를 위한 수소안전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고압가스와 수소·암모니아 분야의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양국 간 정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서울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양 기관 전문가들이 가스·수소안전 분야 주요 정책과 기술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수소경제 확대,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안전제도 개선 등 미래 안전관리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제20회 정기회의는 단순히 스무 번째 회의를 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져온 신뢰와 협력의 역사를 상징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가스안전을 넘어 수소·암모니아·디지털 안전관리 등 미래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토 요이치 KHK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구축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미래 에너지 안전 분야에서도 함꼐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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