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월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어승생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2026.01.02.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3103_web.jpg?rnd=20260102123212)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월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어승생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2026.01.0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스마트 제설행정으로 겨울철 도로 안전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도로관리과가 추진한 '스마트 제설행정으로 안전은 업(Up), 제설비용은 다운(Down)'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설제 구매방식을 개선해 도로 안전은 높이고 예산 부담은 줄인 사례다.
제설차량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영상촬영 장비 28대를 설치하고 이를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제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국제 정세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제설제 가격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요가 적은 여름철에 제설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매 전략을 개선했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과 적극적인 예산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도로관리 체계를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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