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단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임기말 손태화 의장의 의회사무국 고위직 승진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 개최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6.23. kgk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689_web.jpg?rnd=2026062311043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단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임기말 손태화 의장의 의회사무국 고위직 승진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 개최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6.2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23일 손태화 의장의 의회사무국 고위직 승진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 개최를 강행하고 있다며 사과와 함께 인사권 남용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사위원회 개최 문제와 관련해 지난 12일에 이어 손 의장과 다시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의장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인사위원회 개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임기 종료를 보름여 앞둔 시점에 의회사무국 고위직 승진 인사를 추진했다"며 "민선 9기 새 의장 선출을 앞둔 상황에서 이뤄지는 인사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단은 "지난 12일 간담회에서 손 의장은 법적 근거를 들어 자신이 임용권자라고 주장했지만, 7월 정기 인사의 경우 차기 제5대 의장이 인사권자임이 확인됐다"며 "포항시를 제외한 다른 지방의회에서는 현재 6월 중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는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또 "내부적으로 이미 승진 내정자가 있다는 반응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인사위원회는 조직 내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크다"며 "특정인을 위한 보은 인사로 비춰질 수 있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돼서는 안 되며,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인사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통과 협의 없는 인사위원회 개최에 대해 손 의장은 사과하고, 차기 의장 체제에서 합리적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손 의장 측은 민주당 의원단의 주장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사위원회 개최 문제와 관련해 지난 12일에 이어 손 의장과 다시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의장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인사위원회 개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임기 종료를 보름여 앞둔 시점에 의회사무국 고위직 승진 인사를 추진했다"며 "민선 9기 새 의장 선출을 앞둔 상황에서 이뤄지는 인사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단은 "지난 12일 간담회에서 손 의장은 법적 근거를 들어 자신이 임용권자라고 주장했지만, 7월 정기 인사의 경우 차기 제5대 의장이 인사권자임이 확인됐다"며 "포항시를 제외한 다른 지방의회에서는 현재 6월 중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는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또 "내부적으로 이미 승진 내정자가 있다는 반응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인사위원회는 조직 내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크다"며 "특정인을 위한 보은 인사로 비춰질 수 있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돼서는 안 되며,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인사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통과 협의 없는 인사위원회 개최에 대해 손 의장은 사과하고, 차기 의장 체제에서 합리적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손 의장 측은 민주당 의원단의 주장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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