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우 교수팀, 신장 질환·전립선 비대증 연구
![[대전=뉴시스]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박환우(왼쪽) 교수,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가운데) 교수,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한대원 교수.(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620_web.jpg?rnd=20260623102742)
[대전=뉴시스]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박환우(왼쪽) 교수,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가운데) 교수,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한대원 교수.(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 의대 박환우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심화형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23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팀은 향후 3년 동안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만성 신장 질환 및 전립선 비대증에서 Sestrin2 기반 세포소기관 네트워크 제어 기전과 치료 타겟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스트린2 기반 세포소기관 네트워크, 미토콘드리아와 자가 포식 조절 축을 만성 질환 핵심 병태 기전으로 설정하고 만성 신장 질환과 전립선 비대증을 병렬적으로 분석하는 통합 연구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연구책임자인 박 교수를 중심으로 신장내과 윤세희 교수, 세포생물학교실 한 대원 연구 전문 교수, 충남대 수의대 정주영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수의학, 전임상 치료 전략 개발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 연구 체계를 구축, 만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타겟 발굴에 나선다.
박 교수는 "세스트린2는 세포 스트레스, 미토콘드리아 기능, 자가 포식, 염증 반응을 연결하는 핵심 조절 인자로 만성 신장 질환과 전립선 비대증 공통 병태 기전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후보"라며 "연구를 통해 만성 질환 분자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소규모 연구 그룹을 지원해 미래 원친 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전략형 R&D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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