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및 포상 심사 기준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학계 전문가, 기념사업회 및 후손,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독립유공자의 공적에 합당한 훈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학계, 시민단체, 유족 등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 장관 개회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제언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태일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9인의 토론자가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아울러 방청객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오을 장관은 "공청회에서 제안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공적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그에 걸맞은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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