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 수립 준비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5년 9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기본사회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396_web.jpg?rnd=20260623085052)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5년 9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기본사회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광명시는 기본사회 추진 전담팀이 기본사회 정책 공백을 탐색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기본사회 정책을 종합 분석, 9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광명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토대로 단계별 실행전략을 짠다. 기본사회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방안도 담는다.
광명시의 기본사회 정책은 민선 7·8기 8년간 복지·교육·돌봄·경제·주거·환경 등 시민 삶 전반에 걸쳐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무상교복 지원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평생학습지원금,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민생안정지원금까지 지원체계를 만들어 왔다.
광명시는 최근 사람 간의 관계 형성을 기본권으로 규정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달 초 전국 최초로 청년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실현 조례와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각각 제정했다. 지난 2월에는 시민대표·분야별전문가·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하는 기본사회위원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기본권과 사회적 안전망도 함께 달라져야 한다"며 "지난 8년이 기본사회의 씨앗을 뿌리고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것을 촘촘하게 연결된 기본사회 체계로 완성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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