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곤지암 물류 거점 확보 배송 인프라 구축
![[서울=뉴시스] 에이블리가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에이블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314_web.jpg?rnd=20260623081341)
[서울=뉴시스] 에이블리가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에이블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빠른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을 공식 론칭하며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3일 에이블리에 따르면 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일정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10시 이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되며 오후 10시 이후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은 모레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은 주문 시점에 예상 도착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배송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에이블리는 기존에도 각 마켓이 정한 시간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를 보장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오늘출발은 오픈마켓 셀러가 직접 배송을 관리하는 방식과 에이블리가 자체 풀필먼트를 통해 파트너스 셀러 물량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이번 도착보장은 오늘출발과 별도로 운영된다. 셀러가 판매 상품을 파트너사 물류센터에 미리 입고하면 재고 보관부터 포장, 출고까지 전 과정을 물류센터가 담당한다. 이에 따라 입점 셀러는 주문 건별 배송 업무 부담을 줄이고 상품 기획과 판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물류 인프라도 확대했다. 에이블리는 성수에 위치한 약 3000평 규모 자체 풀필먼트 센터에 더해 경기 곤지암 소재 전문 풀필먼트 파트너사와 협력해 약 7800평 규모 물류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체 배송 인프라는 총 1만800평 규모로 확대됐다.
에이블리는 도착보장을 통해 소규모 창업자와 소상공인 셀러도 물류 역량에 대한 부담 없이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도착보장 이용 상품의 실시간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인사이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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