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과학관, 국제 청소년 해양워크숍 개최…해양 교육·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6/23 08:06:37

UN 해양과학 10년 인증프로그램

[서울=뉴시스] 국제 청소년 워크숍 행사.
[서울=뉴시스] 국제 청소년 워크숍 행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국내외 청소년이 참여한 '국제 청소년 해양과학 워크숍(살아 숨쉬는 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도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과학관과 울진 일대에서 진행됐다. 유엔(UN) 해양과학 10개년 프로젝트(Ocean Decade)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에는 울진 지역 고등학생과 채드윅 국제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대학 교수진과 해양 관련 기관 전문가들도 멘토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에 참여하고, 해양쓰레기 조사와 생태계 분석 등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특강과 정책 사례 소개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과 채드윅 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했고, 대만 국가해양연구원과 울진군이 후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오션 앰배서더(Ocean Ambassador)'로 위촉됐다.

김외철 울진해양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는 국경을 넘어선 열정과 협력의 정신"이라며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는 똑같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학관은 향후 청소년 대상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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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과학관, 국제 청소년 해양워크숍 개최…해양 교육·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6/23 08:0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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