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 세네갈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프랑스 주장 킬리안 음바페. 2026.06.16.](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1343765_web.jpg?rnd=20260617060918)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 세네갈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프랑스 주장 킬리안 음바페. 2026.06.16.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에 대해 "계속 골을 넣을 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ESPN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시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이미 메시가 계속 골을 넣을 줄 알고 있었다"며 "그는 항상 골을 넣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가 앞서 있고, 나는 그 뒤를 쫓고 있다"며 "계속 골을 넣으면서 프랑스가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메시의 맹활약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인 그는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것은 분명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도 마찬가지"라며 "메시는 16년 동안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한다. 최고의 무대에서 내 재능을 보여주고 프랑스를 돕는 것"이라며 "골을 넣으면 더 멀리 갈 가능성이 커진다. 나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알링턴=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 경기 후반 추가 시간 쐐기 골을 넣은 후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멀티 골로 2-0 완승을 기록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고 메시는 월드컵 통산 최다 골 1위(18골)에 올랐다. 2026.06.23.](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1362985_web.jpg?rnd=20260623081028)
[알링턴=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 경기 후반 추가 시간 쐐기 골을 넣은 후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멀티 골로 2-0 완승을 기록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고 메시는 월드컵 통산 최다 골 1위(18골)에 올랐다. 2026.06.23.
메시는 23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8분 선제골을 기록한 메시는 월드컵 통산 17호골을 터뜨리며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은퇴)의 16골을 넘어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3명 사이를 돌파해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기록을 18골로 늘렸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만 5골을 기록 중인 메시는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음바페는 세네갈전 멀티골로 월드컵 통산 14골을 기록하며 게르트 뮐러(독일)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이라크전에서는 월드컵 역대 득점 순위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음바페는 "대표팀 100경기 출전은 역사적인 성취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 기록을 세우게 돼 더욱 특별하다"며 "대표팀보다 더 큰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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