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식, 종아리 부상으로 2차전 결장
![[어바인=AP/뉴시스] 미국 대표ㅕ팀 주장 크리스천 풀리식(오른쪽)이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대표팀의 공식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26.06.23.](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1363132_web.jpg?rnd=20260623053447)
[어바인=AP/뉴시스] 미국 대표ㅕ팀 주장 크리스천 풀리식(오른쪽)이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대표팀의 공식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26.06.23.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던 미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AP 통신은 23일(한국 시간) 풀리식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대표팀의 공식 훈련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풀리식은 취재진에게 공개된 훈련 15분 동안 동료들과 함께 워밍업을 진행한 뒤 가볍게 볼 훈련을 소화했다.
다만 아직 그의 몸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대표팀은 풀리식의 현재 상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풀리식은 지난 13일 파라과이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 나온 3골 중 2골에 관여하며 미국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훈련 도중 입은 부상 여파로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지난 20일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2차전엔 아예 결장했다.
미국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오는 26일 열린다. 상대는 튀르키예다.
매체는 "이미 미국은 조별리그 2승을 거둬 조 1위와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튀르키예는 탈락이 확정된 만큼 3차전 결과는 조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풀리식의 출전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다만 2차전을 앞두고는 팀 훈련에서 빠져 별도로 컨디션을 점검했던 풀리식이 이날 정상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호흡한 만큼 AP 통신은 이를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대표팀 공격수 알렉스 젠데야스(클럽 아메리카)도 "중요한 대회인 만큼 누구나 100% 상태로 뛰고 싶어 한다"며 "우리는 풀리식과 부상 이야기를 하기보다 다른 주제로 대화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그저 곁에서 힘이 돼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토너먼트 첫 경기 32강전은 오는 7월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