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개인 능력 좋고 빨라…조직적으로 잘 막을 것"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서 A조 최종 3차전
![[산니콜라스(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한범이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에 위치한 훈련장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훈련 전 인터뷰하고 있다. 2026.06.2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21331488_web.jpg?rnd=20260623042120)
[산니콜라스(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한범이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에 위치한 훈련장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훈련 전 인터뷰하고 있다. 2026.06.23. [email protected]
[산니콜라스(멕시코)=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 '유럽파 수비수' 이한범(미트윌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결정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이한범은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니콜라스의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 훈련장에서 진행된 한국 대표팀 비공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남아공과 비긴다는 생각은 안 한다.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라고 했다.
이어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안 한다"며 "우리 수비진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똑같이 준비하면 충분히 남아공도 잘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하고,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 석패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다.
멕시코와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다.
이한범은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니콜라스의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 훈련장에서 진행된 한국 대표팀 비공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남아공과 비긴다는 생각은 안 한다.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라고 했다.
이어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안 한다"며 "우리 수비진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똑같이 준비하면 충분히 남아공도 잘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하고,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 석패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다.
멕시코와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다.
![[산니콜라스(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한범이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에 위치한 훈련장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훈련 전 인터뷰하고 있다. 2026.06.2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21331492_web.jpg?rnd=20260623042120)
[산니콜라스(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한범이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에 위치한 훈련장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훈련 전 인터뷰하고 있다. 2026.06.23. [email protected]
하지만 이한범은 태극전사들 모두 무승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남아공전은 무조건 이겨서 더 좋은 위치로 토너먼트에 올라갈 것"이라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와 내용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한범은 지난해 6월10일 쿠웨이트(4-0 승)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때 A매치 데뷔했다.
이후 치열한 주전 경쟁을 뚫고 홍명보호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체코, 멕시코를 상대로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그는 "남아공전은 무조건 이겨서 더 좋은 위치로 토너먼트에 올라갈 것"이라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와 내용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한범은 지난해 6월10일 쿠웨이트(4-0 승)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때 A매치 데뷔했다.
이후 치열한 주전 경쟁을 뚫고 홍명보호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체코, 멕시코를 상대로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사포판=AP/뉴시스] 이한범이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이 체코를 2-1로 꺾고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2026.06.12.](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1329990_web.jpg?rnd=20260612142102)
[사포판=AP/뉴시스] 이한범이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이 체코를 2-1로 꺾고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2026.06.12.
체코전에선 상대 장신 공격수인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를 꽁꽁 묶었고, 멕시코전은 대회 1호골 주인공인 키뇨네스를 틀어막았다.
이한범은 "작년부터 스리백으로 수비 전술이 바뀌면서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코치진의 지도 아래 수비수끼리 많은 얘기를 나눴다. (김)민재형을 중심으로 잘 맞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멕시코전에선) 키뇨네스를 너무 의식하진 않았다. 형들과 잘 막았고, 운도 따라줬다"며 "(김)민재형이 뒤는 걱정말고 키뇨네스만 집중하라고 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남아공은 개인 능력이 좋고 빨라서 조직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한범은 경기마다 바뀌는 윙백들과의 호흡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한범은 "작년부터 스리백으로 수비 전술이 바뀌면서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코치진의 지도 아래 수비수끼리 많은 얘기를 나눴다. (김)민재형을 중심으로 잘 맞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멕시코전에선) 키뇨네스를 너무 의식하진 않았다. 형들과 잘 막았고, 운도 따라줬다"며 "(김)민재형이 뒤는 걱정말고 키뇨네스만 집중하라고 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남아공은 개인 능력이 좋고 빨라서 조직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한범은 경기마다 바뀌는 윙백들과의 호흡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사포판=AP/뉴시스] 이한범이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1352217_web.jpg?rnd=20260619102039)
[사포판=AP/뉴시스] 이한범이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6.06.19.
그는 "(설)영우형과 맞춰본 시간이 많지만, 멕시코전 때 (김)문환형과도 잘 맞았다. 측면 수비수 파트너가 바뀌는 것에는 크게 걱정 안 한다"고 했다.
멕시코전 실점 장면에 대해선 "(김)승규형이 뛰쳐나왔을 때 내가 골문 앞에 있었는데, 그걸 막지 못한 게 더 아쉬웠다. 다음에는 그런 장면이 안 나오도록 모두가 막아야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2차전서 후반 5분 김승규(FC도쿄)가 공중볼을 잡으러 나왔다가 수비수 이기혁(강원)과 부딪히며 공을 놓쳐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이한범은 "경기가 끝나고 승규형과 기혁형이 많은 얘기를 나누는 걸 봤다. 다음엔 그런 장면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해발 540m의 몬테레이는 과달라하라(1571m)보다 저지대지만, 최고 기온이 섭씨 41도에 달할 정도로 고온 다습해 날씨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한범은 "전세기에서 내릴 때부터 덥고 습했다"며 "운동해 봐야 호흡이 얼마나 가쁜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멕시코전 실점 장면에 대해선 "(김)승규형이 뛰쳐나왔을 때 내가 골문 앞에 있었는데, 그걸 막지 못한 게 더 아쉬웠다. 다음에는 그런 장면이 안 나오도록 모두가 막아야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2차전서 후반 5분 김승규(FC도쿄)가 공중볼을 잡으러 나왔다가 수비수 이기혁(강원)과 부딪히며 공을 놓쳐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이한범은 "경기가 끝나고 승규형과 기혁형이 많은 얘기를 나누는 걸 봤다. 다음엔 그런 장면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해발 540m의 몬테레이는 과달라하라(1571m)보다 저지대지만, 최고 기온이 섭씨 41도에 달할 정도로 고온 다습해 날씨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한범은 "전세기에서 내릴 때부터 덥고 습했다"며 "운동해 봐야 호흡이 얼마나 가쁜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