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조사 끝 혐의 전부 불송치
"투자자금 해외 은닉·횡령·배임 의혹 모두 사실무근 확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로아앤코그룹이 그동안 시장 내 의구심을 불러왔던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22일 로아앤코그룹에 따르면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와 관련해 제기된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 19일 변호인을 통해 '무혐의(혐의없음)' 처분을 통보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7월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온성준 로아앤코그룹 회장 등이 고발되면서 시작됐다.
고발인은 회사가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자금 일부를 온성준 회장이 해외에 은닉했으며, 투자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고발 내용을 회계법인 및 다수 언론사 등에 제보·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주경찰청은 약 2년에 걸친 수사 과정에서 투자 결정 절차와 자금 흐름 전반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다이나믹디자인 임직원들의 투자 과정에서 위법 행위나 부정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투자자금의 해외 은닉 의혹과 관련해서도 혐의를 인정할 만한 객관 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번 무혐의 처분이 단순한 법적 의혹 해소를 넘어 기업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다이나믹디자인은 해당 고발 사건으로 인해 기업 신뢰성과 투자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며 경영 활동에 상당한 부담을 받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사 결과를 통해 관련 의혹이 해소된 만큼 투자자·시장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은 비상장 계열사인 로아앤코, 로아프라퍼티, 로아앤코홀딩스, 에스엘에너지 등을 비롯해 상장 계열사인 미래산업, 다이나믹디자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넥스턴앤롤코리아),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옛 알로이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온성준 회장은 "그동안 여러 의혹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주주들께 죄송하다"며 "약 2년 간 계속된 허위 사실 제기와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심각한 명예 훼손을 입었고, 그룹 계열사들 역시 평판과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온 회장은 이어 "이번 무혐의 처분을 통해 관련 의혹이 명확히 해소된 만큼 앞으로는 기업가치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개인과 회사 차원에서 법적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로아앤코그룹에 따르면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와 관련해 제기된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 19일 변호인을 통해 '무혐의(혐의없음)' 처분을 통보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7월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온성준 로아앤코그룹 회장 등이 고발되면서 시작됐다.
고발인은 회사가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자금 일부를 온성준 회장이 해외에 은닉했으며, 투자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고발 내용을 회계법인 및 다수 언론사 등에 제보·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주경찰청은 약 2년에 걸친 수사 과정에서 투자 결정 절차와 자금 흐름 전반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다이나믹디자인 임직원들의 투자 과정에서 위법 행위나 부정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투자자금의 해외 은닉 의혹과 관련해서도 혐의를 인정할 만한 객관 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번 무혐의 처분이 단순한 법적 의혹 해소를 넘어 기업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다이나믹디자인은 해당 고발 사건으로 인해 기업 신뢰성과 투자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며 경영 활동에 상당한 부담을 받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사 결과를 통해 관련 의혹이 해소된 만큼 투자자·시장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은 비상장 계열사인 로아앤코, 로아프라퍼티, 로아앤코홀딩스, 에스엘에너지 등을 비롯해 상장 계열사인 미래산업, 다이나믹디자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넥스턴앤롤코리아),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옛 알로이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온성준 회장은 "그동안 여러 의혹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주주들께 죄송하다"며 "약 2년 간 계속된 허위 사실 제기와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심각한 명예 훼손을 입었고, 그룹 계열사들 역시 평판과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온 회장은 이어 "이번 무혐의 처분을 통해 관련 의혹이 명확히 해소된 만큼 앞으로는 기업가치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개인과 회사 차원에서 법적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