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더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 협력

기사등록 2026/06/22 18:14:56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인프라 MOU

19일 서울 서초동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박진현 토스뱅크 전략부문장(왼쪽)과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이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서울 서초동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박진현 토스뱅크 전략부문장(왼쪽)과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이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솔라나 재단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구체적인 협력 영역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송금·정산 인프라 기술검증(PoC) 단계적 추진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모델 공동 검토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자산 활용 차세대 금융 서비스 가능성 모색 등이다.

토스뱅크가 1월 출시한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은 전 세계 30개국·7개 주요 통화를 지원한다. 이 중 유로, 싱가포르달러, 파운드는 1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과 전 과정 실시간 추적을 제공한다.

솔라나는 초당 수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과 낮은 거래 비용을 강점으로 하는 글로벌 탑티어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솔라나와의 협력은 블록체인 레이어를 결합해 더 많은 통화, 국가에서 더 빠르고 더 낮은 비용의 송금이 가능한 차세대 인프라를 검증하는 출발점이 된다는 설명이다.

박진현 토스뱅크 전략부문장은 "솔라나와 함께 1500만명 토스뱅크 고객이 더 빠르고 더 낮은 비용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을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릴리 리우(Lily Liu) 솔라나 재단 회장은 "전통 금융의 신뢰와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결합해 더 빠르고 매끄러운 글로벌 송금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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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더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 협력

기사등록 2026/06/22 18:1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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