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안건 처리 지연→출범 차질, 예정보다 7시간 앞당겨 달라" 요청
![[영암=뉴시스] 박기웅 기자 = 9일 오전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사전 간담회에서 당선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6.09.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3640_web.jpg?rnd=20260609111123)
[영암=뉴시스] 박기웅 기자 = 9일 오전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사전 간담회에서 당선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본회의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져 7월1일 0시에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측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인수위 측은 최근 통합특별시의회 제1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출범일인 7월 1일 0시에 여는 방안을 의회 측에 공식 건의했다.
당초 예상보다 7시간 앞당겨진 것으로, 의회 운영과 집행부 조직, 교육청 운영 등 필수조례와 규칙을 1일 오전 9시 이전에 모두 마무리해야 하는데 '일정상 매우 촉박하다'는 판단에 본회의 개회시간을 법정시간에 맞춰 재조정에 나선 것이다.
본회의 개회시간 조정은 지난 18일 통합시의회 2차 안건협의체에서 논의된 뒤 전날 인수위 측에서 첫 본회의 소집권자인 박남언 시의회 사무처장에게 공식 의견을 전달하면서 공론화됐다.
첫 본회의는 전남도의회에서 열리지만, 소집권자는 시·도의회 사무처장 중 승진 시점이 빠른 시의회 처장으로 정해졌다.
박 처장은 24일 전체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0시 개회'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본회의 개최시각을 확정할 예정이다.
통합의회 첫 임시회는 7월 1일부터 이틀간 도의회에서 열리며, 제1차 본회의는 1일 0시 또는 오전 7시, 2차 본회의는 2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각각 열린다.
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선거, 제1회 임시회 회기 결정, 의회 소관 조례안 의결, 시장과 교육감 제출 조례안 의결, 부의장 선거 순으로 열리고, 2차 본회의는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으로 상임위, 운영위, 예결위, 윤리특위 위원 선임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무안=뉴시스]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사진=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13/NISI20201013_0000615837_web.jpg?rnd=20201013095239)
[무안=뉴시스]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사진=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