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반려동물 동반 '댕댕캠핑' 인기…"생활인구 확대"

기사등록 2026/06/22 15:23:20

[임실=뉴시스] 지난 20일과 21일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린 반려견이 함께 하는 '임실 댕댕캠핑' 행사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지난 20일과 21일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린 반려견이 함께 하는 '임실 댕댕캠핑' 행사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중심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임실 댕댕캠핑'을 열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전 모집 단계부터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린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북도의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와 '임실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른 생활인구 확대 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활용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발려견들과 함께 오수면 지역음식 맛보기와 장보기, 카라반 사이트 이용, 야외 물놀이, 레크레이션, 토크콘서트 등을 즐겼다.

심민 군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상품 개발은 지역 소멸을 막는 중요한 정책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수의견 관광지와 치즈테마파크 등 우수 인프라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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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반려동물 동반 '댕댕캠핑' 인기…"생활인구 확대"

기사등록 2026/06/22 15:23: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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