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코리아컵·W코리아컵 새 엠블럼 공개

기사등록 2026/06/22 15:35:29

[서울=뉴시스] 코리아컵 및 W코리아컵 새 엠블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리아컵 및 W코리아컵 새 엠블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코리아컵의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공식 슬로건 '모두의 꿈, 하나의 컵'과 올해 시범으로 첫 출범하는 W코리아컵의 엠블럼을 함께 22일 발표했다.

협회 측은 "지난 1996년 출범한 FA컵의 명칭을 2024년 코리아컵으로 변경하며 대회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보다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브랜딩의 런칭을 준비해왔다"며 "마침 올해부터 2026~2027시즌제로 대회 운영방식이 변경되고, W코리아컵도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리브랜딩은 코리아컵이 지닌 세 가지 핵심 가치인 3O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도전의 개방성(Openness), 극복의 서사성(Overcome), 권위의 전통성(Official)을 의미하는 3O의 가치를 '모두의 꿈, 하나의 컵(The Cup for All)'이란 새 슬로건에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공개된 코리아컵 엠블럼은 대회의 정통성과 역동성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했다고 한다.

엠블럼 중앙에는 지난 2003년부터 사용된 대회 우승 트로피의 형상을 반영했으며, 트로피 양옆을 감싸며 솟아오르는 곡선은 모든 축구인에게 열려 있는 도전의 개방성과 한계를 넘어서는 극복의 서사를 '위대한 관문'이자 '트로피 리본'의 형태로 형상화한 거로 전혀쟀다.

이는 모든 참가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 하나의 영광을 향해 도전하는 코리아컵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

현재 코리아컵의 트로피는 89.5㎝ 높이로 국내 각급 축구 대회의 모든 트로피 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가장 오래된 클럽 축구 대회의 위상과 권위를 상징한다.

특히 트로피 상단에 새롭게 각인된 '1935'는 코리아컵의 역사적 뿌리를 상징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W코리아컵의 공식 엠블럼도 공개됐다.

W코리아컵 엠블럼은 코리아컵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여자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도록 디자인됐다.

새로운 브랜딩은 다가오는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과 2026 W코리아컵부터 사용된다.

2026 W코리아컵은 23일 경기도 이천에서 1라운드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지난 20일 K5리그 팀들간의 프리라운드 경기를 치렀고 오는 7월4일 1라운드가 개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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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코리아컵·W코리아컵 새 엠블럼 공개

기사등록 2026/06/22 15:35: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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