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 에스프리에야 후보 승리…4년 만에 정권 교체
![[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극우 성향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47)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은 루비오 장관. 2026.06.22.](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1238240_web.jpg?rnd=20260508213559)
[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극우 성향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47)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은 루비오 장관. 2026.06.22.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극우 성향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47)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여 당선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차기 (콜롬비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보 협력을 증진하고, 미국으로의 불법 이민을 근절하며, 양국 경제 관계를 강화하길 고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콜롬비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치러진 콜롬비아 결선투표에서 극우 정당과 연계된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98.22%진행된 상황에서 '조국의 수호자들' 소속의 에스프리에야는 49.77% 득표로 라이벌인 좌파 이반 세페다 후보(48.59%)를 누르고 2026-2030 임기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여 당선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차기 (콜롬비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보 협력을 증진하고, 미국으로의 불법 이민을 근절하며, 양국 경제 관계를 강화하길 고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콜롬비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치러진 콜롬비아 결선투표에서 극우 정당과 연계된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98.22%진행된 상황에서 '조국의 수호자들' 소속의 에스프리에야는 49.77% 득표로 라이벌인 좌파 이반 세페다 후보(48.59%)를 누르고 2026-2030 임기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바랑키야=AP/뉴시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우익 성향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 '조국의 수호자들' 대선 후보가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03.](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1300754_web.jpg?rnd=20260531224824)
[바랑키야=AP/뉴시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우익 성향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 '조국의 수호자들' 대선 후보가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03.
이로써 2022년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좌파 최초로 집권한 지 4년 만에 정권이 다시 바뀌게 됐다.
변호사 출신의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은 국가 안보와 마약 문제 등에 대해 단호하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는 공공부문 지출 대폭 삭감 등을 전면에 내걸었다.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은 오는 8월 7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호세 마누엘 레스트레포 전 재무장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변호사 출신의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은 국가 안보와 마약 문제 등에 대해 단호하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는 공공부문 지출 대폭 삭감 등을 전면에 내걸었다.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은 오는 8월 7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호세 마누엘 레스트레포 전 재무장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