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 "차세대 메닌저해제 국책 과제 선정"

기사등록 2026/06/22 09:00:05

캅스바이오와 공동 연구 수행 예정

[서울=뉴시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기반 확충 연구 과제'에 연구 기관으로 선정돼 캅스바이오와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기반 확충 연구 과제'에 연구 기관으로 선정돼 캅스바이오와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공동 연구 파트너사 캅스바이오와 기존 메닌 저해제의 한계로 지목되는 획득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기반 확충 연구 과제'에 연구 기관으로 선정돼 캅스바이오와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활용해, 내성 돌연변이를 극복할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의 선도물질 도출을 위해 협력한다.

회사는 PHI-601을 중심으로 차세대 항암 전략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PHI-601은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MLL 유전자 재배열 및 NPM1 돌연변이 환자를 타깃하는 혈액암 치료제다. 양사는 차세대 모달리티인 표적단백질분해(TPD)에 기반해, 기존 단일 기전 약물의 한계를 넘어 메닌 단백질 자체를 감소시키는 이중기전으로 PHI-601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케미버스)을 활용해서 내성 변이에 대한 결합력을 높인 저해제 기능과 표적 단백질을 직접 제거하는 분해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약물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캅스바이오는 화학단백체학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래피돔)을 통해 공유 결합 저해제 및 분자접착 분해제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PHI-601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기술 이전을 위한 추가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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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 "차세대 메닌저해제 국책 과제 선정"

기사등록 2026/06/22 09:0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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