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美 테크니컬 세미나·비즈니스 로드쇼 개최

기사등록 2026/06/22 08:12:13

권오혁 스맥 대표, 스맥 직원, 미국 현지 딜러. (사진=스맥) *재판매 및 DB 금지
권오혁 스맥 대표, 스맥 직원, 미국 현지 딜러. (사진=스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맥 권오혁 대표, 스맥 직원, 미국 현지 딜러>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SMEC)은 미국 현지 테크니컬 세미나와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하며 북미 첨단 제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맥이 추진 중인 '테크니컬 세미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시행과 리쇼어링 확산으로 현지 반도체, 전기차(EV) 배터리, 방산, 항공우주 등 첨단 제조 산업의 설비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북미 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스맥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 반도체 부품 가공 시장에서 검증된 쿼츠·세라믹 가공 기술력과 주요 수주 레퍼런스를 소개했다. 반도체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쿼츠, 세라믹, 실리콘 등 취성 소재는 초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스맥은 특화 머시닝센터와 연삭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술 신뢰성을 확보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 반도체 팹 인프라 확대에 따른 부품 가공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멀티태스킹 복합 가공기 'STX 2600'도 북미 시장의 핵심 기종으로 소개됐다. STX 2600은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한 번의 셋업으로 가공할 수 있는 하이엔드 장비로, 공정 집약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드쇼 기간 동안 스맥은 북미 대리점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반도체·첨단 제조 공급망에 속한 현지 주요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국내 반도체 가공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 신뢰성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사들과 신규 프로젝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권오혁 스맥 대표이사는 "국내 반도체 부품 시장에서 검증된 특화 가공 기술력과 STX 2600 등 멀티태스킹 장비 라인업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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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美 테크니컬 세미나·비즈니스 로드쇼 개최

기사등록 2026/06/22 08:1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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