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와크라=AP/뉴시스]남아공전 주심 파쿤도 테요. 2022.11.30.](https://img1.newsis.com/2022/11/24/NISI20221124_0019505264_web.jpg?rnd=20221124204732)
[알와크라=AP/뉴시스]남아공전 주심 파쿤도 테요. 2022.11.30.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의 주심이 한국과 남아공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1일(한국 시간)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남아공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심판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4) 심판이 주심으로 경기를 이끈다.
테요 심판은 2022년 12월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포르투갈전에서도 주심을 맡은 바 있다.
당시 한국은 김영권과 황희찬의 연속 골을 앞세워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2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는 이강인과 황희찬이 각각 경고를 받았으며, 양 팀을 합쳐 경고는 2장에 그쳤다.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활동한 테요 심판은 카타르 월드컵 직전 열린 자국 컵대회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무려 10명에게 퇴장을 명령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9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조별리그 B조 경기를 관장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보스니아 선수들이 3차례, 캐나다 선수들이 2차례 경고를 받았다.
부심진 역시 남미 출신으로 구성됐다. 후안 파블로 벨라티와 가브리엘 차데(아르헨티나)가 부심을 맡고,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로하스가 대기심으로 배정됐다. 예비 부심은 같은 콜롬비아 출신의 알렉산데르 구스만이 담당한다.
![[서울=뉴시스]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의 주심이 한국과 남아공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다. (사진=FIFA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241_web.jpg?rnd=20260622081404)
[서울=뉴시스]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의 주심이 한국과 남아공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다. (사진=FIFA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예정된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가 걸린 중요한 승부다.
1승 1패(승점 3)로 A조 2위에 올라 있는 홍명보호는 남아공과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반면 패하면 조 3위로 내려갈 수 있다. 여기에 체코가 멕시코를 꺾으면 조 최하위로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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