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당선인·인수위,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

기사등록 2026/06/21 23:16:03

[창원=뉴시스]경상남도교육감 당선인·인수위원회,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사진=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제공) 2026.06.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상남도교육감 당선인·인수위원회,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사진=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권순기 경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교육정책 검토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9일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는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날 보고 자리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정책국장, 미래교육국장, 행정국장, 전 부서장 등 22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수위는 이를 토대로 기존 사업과 공약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현재 교권분과, 미래교육분과, 행정재정분과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정책 과제를 검토하고 있다.

실무위원과 분야별 전문가들도 참여해 세부 내용을 정리 중이다.

인수위 16개 전담팀은 각 분과별로 구성됐으며, 2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현직 교원과 본청 직원 등 50명 내외로 구성됐으며, 공약과 주요 정책 과제 검토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25일에는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권순기 당선인은 "학력과 인성을 공교육의 기본으로 삼고, AI·환경·국제화와 같은 미래 가치를 현장 중심의 실질적 역량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경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수오 인수위원장은 “전문가들이 많이 보강되면서 최근 작업 속도가 상당히 붙었다”며 “다음 주 한 주 정도 지나면 정책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내 '인수위원회에 바란다' 창구를 통해 정책 제안, 교육 현안 건의, 학교 현장 의견, 기타 인수위원회에 바라는 사항 등을 접수이다.

창원 관내 중학교 배정에 관한 의견 등 117건이 올라와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미래 경남교육 정책 수립 과정의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0일 활동 종료를 목표로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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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당선인·인수위,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

기사등록 2026/06/21 23:16: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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