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9개 브랜드 기능성·안전성 평가
건조속도 레이지비·레노마·록시 제품 '우수'
자외선 차단성능 전 제품 UPF 50+ 기준 충족
가격차 최대 2.5배…일부 제품 표시사항 미흡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8.0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3/NISI20250803_0020915044_web.jpg?rnd=2025080314474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자외선 노출을 막고 활동성을 높인 래쉬가드가 여름철 물놀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조속도와 신장회복률, 천·봉제의 튼튼한 정도에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노마, 레이지비, 록시,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배럴, 아레나, 안다르, 젝시믹스 등 여성용 래쉬가드 9개 브랜드의 상·하의 각 9개 제품 기능성·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건조속도와 늘어난 제품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정도인 신장회복률(신축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물놀이 시 젖은 천이 빨리 마르면 체온 저하 예방과 활동성에 도움을 준다. 건조속도는 상의는 레이지비(에센셜 루즈핏 여성 집업), 하의는 레노마(여성 솔리드 랩 워터레깅스), 록시(투게더 서핑 3) 총 3개 제품이 우수했다.
신장회복률의 경우 상의는 레이지비, 하의는 록시·배럴(우먼 에센셜 허리밴드 9부 레깅스 쇼츠)·안다르(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등 총 4개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외선 차단성능은 전 제품이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 6회 세탁 후에도 모두 UPF 50+로 우수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노마, 레이지비, 록시,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배럴, 아레나, 안다르, 젝시믹스 등 여성용 래쉬가드 9개 브랜드의 상·하의 각 9개 제품 기능성·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건조속도와 늘어난 제품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정도인 신장회복률(신축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물놀이 시 젖은 천이 빨리 마르면 체온 저하 예방과 활동성에 도움을 준다. 건조속도는 상의는 레이지비(에센셜 루즈핏 여성 집업), 하의는 레노마(여성 솔리드 랩 워터레깅스), 록시(투게더 서핑 3) 총 3개 제품이 우수했다.
신장회복률의 경우 상의는 레이지비, 하의는 록시·배럴(우먼 에센셜 허리밴드 9부 레깅스 쇼츠)·안다르(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등 총 4개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외선 차단성능은 전 제품이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 6회 세탁 후에도 모두 UPF 50+로 우수했다.
![[서울=뉴시스] 한국소비자원, 여성용 래쉬가드 구매·선택 가이드(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6109_web.jpg?rnd=20260621150104)
[서울=뉴시스] 한국소비자원, 여성용 래쉬가드 구매·선택 가이드(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래쉬가드의 천 부위가 튼튼한 정도인 파열강도에서는 록시,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안다르의 상·하의 제품이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견고한 정도인 봉합강도 평가에서는 레이지비,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안다르의 상·하의 제품이 모두 우수했다.
지퍼 내구성, 제품 표면에 보풀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 외부 물체에 의해 올이 당겨지지 않는 정도 역시 전 제품이 권장품질기준을 충족했다.
물에 젖은 상태에서 색이 쉽게 묻어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물견뢰도 시험 결과, 젝시믹스(블랙라벨 시그니처 라이프 투인원 레깅스) 반바지 부분의 오염이 3~4급으로 권장기준인 4급 이상 보다 낮았다.
래쉬가드 착용 시 색상변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햇빛과 땀, 해수, 염소처리수(실내 수영장물), 세탁, 마찰에 대해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이 권장기준을 충족하기도 했다.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pH, 유기주석화합물 등 유해물질과 알러지성 염료는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래쉬가드는 안전기준준수 대상 생활용품으로 KC마크 표시대상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레이지비는 제품 택에 KC 마크를 표시해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다. 록시는 세탁 기호와 취급 주의사항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고, 아레나는 외부 부착 택(Tag)과 케어라벨의 세탁 기호가 서로 달라 두 제품 모두 세탁정보의 신뢰성이 미흡했다.
가격은 상의는 최대 2.5배, 하의는 최대 1.8배가 차이났다.
상·하의 모두 무신사 제품이 4만9900원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반면 상의는 록시(투더비치 슬림 긴팔 집업) 12만5000원, 하의는 록시와 배럴 2개 제품이 8만9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래쉬가드 구매 시 자외선 차단성능, 건조속도, 신장회복률 등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성을 확인하고 디자인과 가격, 내구성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