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SSG 김재환이 최정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6.02.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21306047_web.jpg?rnd=20260602210415)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SSG 김재환이 최정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연타석 홈런을 몰아친 김재환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완파했다.
SSG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5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지긋지긋한 5연패의 사슬을 끊은 SSG는 시즌 28승(2무 40패)를 수확해 9위를 유지했다. 8위 롯데 자이언츠(28승 2무 39패)와는 여전히 0.5경기 차다.
4연승 행진을 마감한 NC는 32승 1무 35패를 기록했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선 SSG의 베테랑 거포 김재환이 1회초와 3회, 5회 3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괴력을 과시했다.
김재환은 선제 투런포와 만루 홈런, 쐐기 솔로포를 연달아 때려내면서 개인 통산 첫 3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59번째 3연타석 홈런이다.
또 5타수 4안타로 7타점을 쓸어담으면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에 타이를 이뤘다.
KBO리그 두 번째 등판에 나선 SSG의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는 5⅔이닝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으나 타선 지원 속에 데뷔 첫 승리를 신고했다.
SSG는 김재환이 5회까지 홈런 3방을 몰아치면서 완전히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재환은 NC 선발 투수 김준원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2-0으로 앞서가던 SSG는 3회초 박성한, 정준재,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연이어 볼넷을 골라내면서 무사 만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바뀐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김재환은 시즌 10호 홈런을 개인 통산 6번째 만루포로 장식했다. 시즌 10홈런을 채우면서 KBO리그 역대 15번째로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김재환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SSG가 6-0의 리드를 지킨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송명기를 마주한 김재환은 또 중월 솔로 홈런(시즌 11호)을 작렬했다.
NC도 맥없이 물러나지는 않았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해치가 폭투를 범하면서 1점을 만회했고, 박민우가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또 1점을 추가했다. 박민우의 도루와 박시원의 볼넷으로 이은 2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문승원이 또 폭투를 저지르면서 3루 주자 박민우가 홈인, 3-7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SSG는 7회초 김재환의 안타와 상대 실책, 최지훈의 희생번트 등으로 이은 2사 1, 3루에서 김성욱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시즌 2호)를 쏘아올려 추격을 뿌리쳤다.
8회초 1사 1, 3루에서 나온 전의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SSG는 9회초 1사 1, 2루에서 터진 박성한의 우전 적시 2루타로 12-3까지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9회말 박시원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2점을 뽑았으나 승부는 이미 기울어진 뒤였다.
NC 선발 김준원은 2이닝 2피안타(1홈런)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져 프로 데뷔 첫 패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SG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5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지긋지긋한 5연패의 사슬을 끊은 SSG는 시즌 28승(2무 40패)를 수확해 9위를 유지했다. 8위 롯데 자이언츠(28승 2무 39패)와는 여전히 0.5경기 차다.
4연승 행진을 마감한 NC는 32승 1무 35패를 기록했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선 SSG의 베테랑 거포 김재환이 1회초와 3회, 5회 3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괴력을 과시했다.
김재환은 선제 투런포와 만루 홈런, 쐐기 솔로포를 연달아 때려내면서 개인 통산 첫 3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59번째 3연타석 홈런이다.
또 5타수 4안타로 7타점을 쓸어담으면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에 타이를 이뤘다.
KBO리그 두 번째 등판에 나선 SSG의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는 5⅔이닝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으나 타선 지원 속에 데뷔 첫 승리를 신고했다.
SSG는 김재환이 5회까지 홈런 3방을 몰아치면서 완전히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재환은 NC 선발 투수 김준원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2-0으로 앞서가던 SSG는 3회초 박성한, 정준재,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연이어 볼넷을 골라내면서 무사 만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바뀐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김재환은 시즌 10호 홈런을 개인 통산 6번째 만루포로 장식했다. 시즌 10홈런을 채우면서 KBO리그 역대 15번째로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김재환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SSG가 6-0의 리드를 지킨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송명기를 마주한 김재환은 또 중월 솔로 홈런(시즌 11호)을 작렬했다.
NC도 맥없이 물러나지는 않았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해치가 폭투를 범하면서 1점을 만회했고, 박민우가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또 1점을 추가했다. 박민우의 도루와 박시원의 볼넷으로 이은 2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문승원이 또 폭투를 저지르면서 3루 주자 박민우가 홈인, 3-7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SSG는 7회초 김재환의 안타와 상대 실책, 최지훈의 희생번트 등으로 이은 2사 1, 3루에서 김성욱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시즌 2호)를 쏘아올려 추격을 뿌리쳤다.
8회초 1사 1, 3루에서 나온 전의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SSG는 9회초 1사 1, 2루에서 터진 박성한의 우전 적시 2루타로 12-3까지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9회말 박시원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2점을 뽑았으나 승부는 이미 기울어진 뒤였다.
NC 선발 김준원은 2이닝 2피안타(1홈런)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져 프로 데뷔 첫 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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